오늘은 맥도날도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아침에 부대끼게 햄버거를 먹는 것보다는 가볍게 맥모닝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일주일에 2~3번은 먹을만큼 자주 즐기는데요. 5,000원 언더로 저렴하지만 포만감이 있으면서도 맛도 있어서 좋습니다.
맥도날드 맥모닝
그럼 오늘 다룰 내용을 아래 목차를 먼저 보실까요?
<목차>
1.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2.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및 가격
3.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상세보기
3. 맥딜리버리 가격
4. 요기요, 배달의 민족 에서도 주문 가능!
5. 맥모닝 메뉴추천(개인적 의견)
1.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맥모닝은 하루 중 아무때나 가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닌 시간 한정 메뉴입니다.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라스트 오더는 10시 20분 입니다.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 최근 많은 매장에서 이른 새벽에 장사가 잘 안되는 관계로, 오전 7시부터 운영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혹시나 새벽에 나가셨다가 허탕을 치실 수도 있으니, 꼭 찾아가실 매장의 맥모닝 오픈시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일찍 시작하는데요. 저는 가끔 문이 열리는 4시 정시에 가서 먹을 때도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맥머핀과 해쉬 브라운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다만, 24시간 매장이 아닐 경우는 해당 매장 오픈 시간부터 10시 30분까지 맥모닝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맥모닝 시간에는 맥모닝만 판매합니다. 즉, 일반 햄버거 메뉴는 10시 30분 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헛걸음 하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자 그럼 이제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와 가격을 알아볼까요?
2. 맥도날도 맥모닝 메뉴 및 가격
아래 표로 간단히 정리를 해보고 나서, 메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제품명 | 단품 가격(딜리버리 가격) | 콤보 가격 | 세트 가격 |
에그 맥머핀 | 2,500원(3,200원) | 2,900원 | 3,500원 |
소시지 에그 맥머핀 | 3,000원(3,700원) | 3,400원 | 4,000원 |
베이컨 에그 맥머핀 | 3,000원(3,700원) | 3,400원 | 4,000원 |
치킨 치즈 머핀 | 3,200원(3,900원) | – | 4,200원 |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 3,500원(4,200원) | – | 4,500원 |
상하이 치킨 스낵랩 | 2,000원(2,700원) | – | – |
* 단품: 말 그대로 맥머핀 제품 1개만 해당
* 콤보: 맥머핀 + 음료(S)
* 세트: 맥머핀 + 음료(S) + 해쉬브라운
음료는 기본적으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아메리카노 아님)이며, 탄산음료 혹은 우유로 변경 가능합니다. (비용 추가 X)
또한 음료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카페라떼 혹은 오렌즈주스(미닛메이드 캔)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맥모닝 메뉴 상세히 보기
맥모닝 메뉴의 개별 사진과 가격, 칼로리를 자세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매장 기준이며 딜리버리 시 세트는 매장가격 + 1,000원, 콤보는 매장가격 + 700원이 추가 됩니다.
에그 맥머핀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과 계란의 클래식한 만남,
맥도날드의 아침을 탄생하게 한 바로 그 메뉴.
단품: 2,500원 (292Kcal)
콤보: 2,900원 (301Kcal)
세트: 3,500원 (460Kcal)
소시지 에그 맥머핀
잉글리쉬 머핀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치즈와 계란,
그리고 촉촉한 소시지 패티의 맛있는 조화!
단품: 3,000원 (452Kcal)
콤보: 3,400원 (461Kcal)
세트: 4,000원 (620Kcal)
베이컨 에그 맥머핀
부드러운 계란, 바삭바삭한 베이컨과 고소한 치즈가
갓 구워진 따뜻한 맥머핀
단품: 3,000원 (290Kcal)
콤보: 3,400원 (299Kcal)
세트: 4,000원 (458Kcal)
치킨 치즈 머핀
바삭한 치킨 패티와 고소한 치즈로 아침에도 든든하게!
단품: 3,200원 (452Kcal)
콤보: 해쉬 브라운이 기본으로 들어있어 콤보메뉴 따로 없음
세트: 4,200원 (621Kcal)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갓 구워내 따뜻하고 신선한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단품: 3,500원 (288Kcal)
세트: 4,500원 (457Kcal)
상하이 치킨 스낵랩
매콤한 치킨에 달콤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콤달콤하게!
베이컨에 양상추, 또띠아까지 어우러져
씹는 맛까지 즐겁다!
단품: 2,000원 (283Kcal)
4. 맥 딜리버리로 시킬 경우 (가격)
배달을 시킬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콤보는 매장 가격에 +700원, 세트는 매장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되는데요. 배달료 명목으로 받는 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최소 주문금액은 10,000원 입니다.
따라서 혼자서 맥모닝 1개를 주문해 먹기는 힘들구요. 메뉴에 따라 최소 2~3개는 포함시켜야 배달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5. 요기요, 배달의 민족에서도 주문가능!
요즘 아침 간편식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요. 밀키트도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데서 시키면 새벽에 바로 배송해주죠? 사실 젊은 세대 중에 아침을 밥, 반찬, 국으로 매일매일 챙겨먹는 사람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사람들 뿐 일겁니다.
원래 맥모닝은 맥도날드 전용 앱에서만 주문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부터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같은 배달 앱에서도 주문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주문량이 그만큼 늘어났구요.
맥모닝이 탄생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인데요. 아침 = 맥모닝이라는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면서 가볍게 로스팅 커피와 함께 즐기는 아침 식사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햄버거와는 달리 맥모닝은 머핀과 계란으로 만들어 영양적으로도 꽤 훌륭한 메뉴 입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담도 없는데, 커피까지 세트로 마셔도 왠만하면 5,000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도 단품 가격이 5천 원을 훌쩍 넘기는걸 생각하면 꽤 가성비가 좋은 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추천 (개인적 의견)
개인적으로 맥모닝 전 메뉴를 먹어보면서 가장 괜찮은 메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주관적인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치킨 치즈 머핀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나머진 담백한 느낌만 너무 강해서 건강한 맛을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할 것 같구요.
저는 그래도 맛을 조금 추구하는 입장에서 소시지 에그 맥머핀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과, 치킨과 치즈의 조합이 환상적인 치킨 치즈 머핀이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가격, 메뉴 추천 (+매장, 딜리버리 비교)을 해드렸습니다. 가볍고 건강하게 아침을 먹고 싶다면 맥모닝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기 때문이지요! 맥도날드 맥모닝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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